2009년 12월 25일 금요일

GTA4(Grand Theft Auto IV) v1.0.0.4 패치 다운로드

   

주의! Better Texture 등 패치를 하신분이 있으시면 이번 패치 후 초기화가 될 것입니다. 주의하세요.!

 

오늘 GTA4 PC 버전 1.0.0.4 패치를 내놓았습니다. 이번 패치는 모든지역 SKU 들을 똑같은 SKU 로 변환하는 상당한 수의 패치와 버그픽스가 포함되어있다는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좀 더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즈 컨트롤과 몇몇 멀티플레이 픽스를 때문에..) 모든 패치 노트는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패치를 다운로드하기 위해 여기를 클릭하세요. http://updates.rockstargames.com/patches/gtaiv/GTAIV_MAINTENANCE_UPDATE_1004.rar

Version 1.0.0.4 – November 10, 2009

일반:

  • 모든 지역 SKU 들을 동일한 SKU 로 변환
  • 모든 언어지원을 exe 파일 하나에 포함.

조작:

  • 컨트롤에서 한개의 조작에 두개의 키를 설정할 수 있음.
  • 메뉴에 헬리콥터 마우스 조종 비활성화 메뉴를 컨트롤 옵션에 추가
  • 차 1인치 시점일때 키보드 조작 감도를 조정함.

멀티플레이어:

  • 멀티플레이에서 치팅을 금지하도록 보안 업데이트를 함.
  • 방장은 멀티플레이 참여자 투표에 관계없이 GTA4 내 휴대폰으로 게임 로비나 게임내에서 유저를 바로 강퇴할 수 있음.
  • Cops 'n Crooks 모드에서 방장이 튕겼을 때 남아있던 플레이어들이 튕기지 않도록 버그를 수정함.

 

2009년 12월 24일 목요일

GTA4 1.0.0.4 용 모드 패치

1.0.4.0 패치가 아닙니다!~ 주의하세요!

   

1.0.0.4 패치용 모드입니다. 다른 드라이브에 깔았으면 경로의 드라이브 명을 살짝 바꿔서 설치하세요.

 

   

1.0.0.4 들어가있는 패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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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 Loader

File Check Fix

Simple Trainer v4.9

C++ Script 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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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패치에 대한 설명

ASI Loader - 모드를 구동하기 위한 기본 파일

File Check Fix - v1.0.0.4 버전부터 파일체크픽스 파일이 없으면 모드가 실행이되지 않습니다.

Simple Trainer v4.9 - 별에 별 기능이 다들어있는 트레이너입니다. 다만 프리모드와 파티모드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조작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F3 - 메뉴창 띄우기

Backspace(←) 이전 메뉴로 돌아가기

오른쪽 키패드 방향키 위아래 메뉴 위아래 선택

오른쪽 키패드 방향키 오른쪽왼쪽 메뉴 페이지 넘기기

오른쪽 키패드 5번 메뉴 선택

   

   

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Unit 137

  • She is getting on the bus.

       

    I want you that come back home soon.

       

    Hey, if you handle it like that, It'll be broken down.

       

    Look out! = watch out! = be careful.

       

    It'll take off at 10:00 a.m.

   

  • Do you think you can run away from me?

       

    Hey! Are you a master of packaging?

    I can't keep up with you.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new year.

       

  • Turn it off.

       

    Where is my paper which I told you yesterday?

    I threw it away.

       

    I told you keep it! That is very important for me.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베스텍의 야심작! 헤이리 필드테스트

안녕하세요. 휘날리는사스케 입니다. 제 생애 두 번째 필드테스트입니다.

그래도 케이스 필드테스트는 처음이네요~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몰라서 이 곳 저 곳 뒤져가며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부족한 필드테스트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 맑은 고딕체가 깔려있다면 깔끔한 글씨체로 보실 수 있습니다.

   

1. 베스텍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 헤이리!

   

   

이번에 베스텍에서 새로운 보급형 라인 케이스를 출시하였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프리즘' 과 '헤이리' . 프리즘의 경우 수려한 디자인으로 승부하려는 모습이 보였고, 헤이리의 경우 폭넓은 확장성으로 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프리즘의 수려함보다는 폭넓은 확장성이 마음에 들어서 헤이리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보급형 답게 29000원 입니다. 같이 출시된 제품인 만큼 프리즘 과 헤이리의 가격이 똑같이 29000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겠지만, 막상 가격이 싼 케이스는 정보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구매하기가 조금 꺼려집니다. 그렇기에 제가 여러분께 그 성능이 어떤지 보여드릴려고 필드테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어디 한 번 헤이리를 팍팍 파헤쳐보도록 할까요?

   

△ 보시다시피 29000원의 가격으로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2. 포장상태

   

어디 한 번 포장상태가 어떠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타사의 케이스 박스의 경우 위쪽에 손잡이가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케이스를 직접 구입하는 경우를 생각하여 만든 손잡이 때문에 점수를 좀 주고 싶습니다.

   

   

   

전체적인 포장 외관은 보시다시피 정말 깔끔합니다. 택배아저씨의 부주의한 취급만 없었다면 케이스 박스에 구멍나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래를 보시다시피 다른 케이스 포장처럼 스티로폼 두개와 비닐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3. 외형 및 구성물

   

제가 처음 접한 베스텍 케이스는 시크릿 가든 No.3 였는데요. 멋진 디자인과 커다란 쿨러에도 감동했었지만, 무엇보다도 상당히 넉넉한 구성물에 대해 꽤 감동했었습니다. 헤이리도 그런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하지만 살펴보기전에 헤이리가 어떤 스펙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부터 해야겠지요? 아래 스펙은 다나와 상품정보에 나와있는 설명입니다. 아래의 그림으로 헤이리가 한번에 설명이 되네요~ 특히나 눈에 띄는 것은 350mm 의 대형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 제가 본 케이스 중에 거의 최고 크기의 그래픽카드를 달 수 있군요.

   

   

   

최근 트렌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면 하이글로시 코팅이 상당히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프리즘도 헤이리도 전면 하이글로시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하이글로시 코팅을 하게 되면 흠집이 매우 쉽게 나고 손으로 댈경우 지문이 매우 잘 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 처럼 제품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 필름으로 덮어씌여 있습니다.

   

   

△ 떼고 나서도 또 보호필름이 있습니다.

   

   

먼저 헤이리의 큰 자랑인 높이 조정 가능 측면 가이드입니다. 그 크기가 상당히 커다랗기 때문에 높이 조정을 잘한다면 CPU 쿨러로만 바람이 갈 수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측면 높이 조정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다다음 사진을 보세요~

   

   

   

   

보시다시피, 분리까지 가능합니다. 모양이 나사 푸는 모양같이 생겨서 처음에는 뱅뱅 돌렸었지만, 그런 방식은 아니고, 그냥 땡기면 드르르륵 하고 빠집니다. 쉽게는 안빠집니다. 제 생각에는 나사 방식으로 했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유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측면가이드를 자주 조정하게 되면 홈을 고정해주는 플라스틱 부분이 달아버려 고정을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 보시다시피 끝까지 땡겨서 CPU 쿨러에 바람이 직접 닿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래보시다시피 카드리더기또는 HDD 가이드 조립설명서가 있습니다. 프리즘과 헤이리는 특이하게도 하드디스크에 쿨러를 달 수가 있습니다. 특히 벨로시랩터 같이 고속으로 회전하여 많은 발열을 하는 하드디스크에게는 정말 딱인 HDD 가이드입니다. 진짜 모습은 조금 뒤 아래 사진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측면을 다 봤으니 내부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아래쪽에 케이블선들과 같이 부속품들과 묶여있습니다.

   

   

   

후면에는 120mm 의 시원시원한 쿨러가 기본으로 달려있습니다~

   

   

   

프리즘과 헤이리의 자랑인 HDD 가이드입니다. 위에서 먼저 설명했듯이, 쿨러를 달 수가 있습니다.~

장착샷은 조금 있다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면의 모습입니다. 위에서 보셨듯이 120mm 쿨러가 후면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래쪽에도 짜투리 공간을 활용한 에어홀도 보입니다. 쿨링은 전혀 걱정이 없을 듯 합니다.

   

   

   

하드디스크의 경우 총 3개를 장착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 제가 표시해놓은 부분이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나의 경우 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가이드이므로 주력으로 쓰실 HDD 를 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자 이제 전면패널을 확인해볼까요?

떼어내기는 상당히 쉬웠습니다.

   

   

   

다각도에서 본 전면패널 마감상태입니다. 상당히 깔끔한 마감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신경을 썼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전면 쿨러 부분입니다. 80mm 120mm 140mm 쿨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공기 흡입구입니다. 커다란 전면 쿨러에 비해 너무 작은 에어홀이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양옆으로도 에어홀을 냈으면 좋을 뻔한 부분입니다.

   

   

   

   

외형은 충분히 살펴본 듯하니 이제 구성품을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아래는 부품들이 담겨있는 봉투가 깨진 모습입니다. 찢어졌다기 보다는 깨졌다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너무 단단해서 깨진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단단하지 않더군요. 아무래도 엄청난 추위로인해 얼어서 그 충격으로 깨진듯합니다. 유리도 마찬가지로 추운날씨에 작은 충격에도 깨지기 쉽답니다.

   

   

   

   

   

이제 봉투 안에 있는 부품들을 본격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가 보입니다. 무슨 뱀꼬리 같이 생긴 호스도 있고 말이죠 ;

   

   

   

구성품

이름

구성품 사진

수량

(EA)

구성품 설명

절연링

17개

메인보드 고정시 나사사이에 끼워넣어 케이스와 메인보드가 서로 쇼트가 나지 않도록 해줍니다. 보통 많아도 메인보드 한 개에 9개 정도 들어가는데 17개여서 한 번 더 조립해도 되겠네요.

메인보드 지지대

3개

메인보드 지지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싶다면 이 지지대를 넣으면 됩니다. 보통 두 개나 세 개 더 장착 할 수 있습니다. 장착안해도 그만 해도 그만이지만, 하고 싶은 분들은 추가로 하셔도 됩니다.

쿨러용

나사

4개

쿨러에 사용되는 나사입니다. HDD 가이드에 쿨러달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추가가 되었습니다. 보통 쿨러를 사면 쿨러나사도 함께 딸려오기 때문에 그닥 필요는 없지만, 혹시 필요하신분이 있으실까봐 넣은 듯 합니다.

ODD 및 카드리더기용 나사

10개

역시나 넉넉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두 개 다 장착한다고 해도 2개의 여분 나사가 남겠군요~

HDD 진동방지 고무링

8개

헤이리에는 총 3군데에 HDD 를 장착할 수 있지만, 쿨러가이드와 두번째 칸 하드장착 부분에는 장착을 하지 못합니다. 한 군데는 이미 장착이 되어 나오므로 굳이 필요성은 ;;

HDD 용 나사

4개

왜이리 나사가 크냐고 물으신다면, 이유는 고무링이 크기 때문입니다. 고무까지 덮어씌워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크게 나왔습니다.

파워, 메인보드, HDD, PCI 슬롯

나사

30개

상당히 넉넉합니다~ 다 메인보드 9개, 파워 4개, HDD 4개 PCI 슬롯 2개 장착을 한다고 해도 반 조금 못 미치게 남는군요~

케이스

밑받침

1개

이유없이 떨어질 일은 없겠지만, 만약을 대비하는 베스텍의 자세가 마음에 드네요~ 케이스 밑받침 1개가 추가로 들어가 있습니다.

메인보드 보조가이드

2개

메인보드 보조가이드가 2개 들어있습니다.

비프음

스피커

1개

최근에는 메인보드에 비프음 스피커가 달려나오지 않기 때문에, 케이스 회사에서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프음 듣기 싫으신 분들은 안 달아도 상관 없습니다.

PCI 슬롯 마개

1개

이것의 사용용도를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실수로 PCI 를 떼었거나, 그래픽카드 교체로 인해 PCI 슬롯 하나가 뻥 뚫리는 경우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서 넣어둔 거 같습니다.

케이블 정리 타이

1개

뱀꼬리 같이 생긴 이게 뭐냐구요? 바로 케이블을 정리할 때 사용하는 겁니다. 바로 아래사진에서 보여드릴께요.

   

   

바로 아래처럼 케이스 케이블을 정리하는데 사용합니다. 감는건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대략 30초정도면 충분하더군요~

   

   

   

3. 조립시 느낀 점

   

아래와 같이 저는 GMC R-2 토스트 화이트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크기가 상당히 작고, 토스트 기계처럼 올라오는 수직상향 방식의 ODD 가 저를 끌어잡았었습니다. 하지만, 수직상향방식이기 때문에.. 소음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로 인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었습니다. 아래보시다시피 선정리 하기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이거도 나름 정리한다고 한거인데도 그렇네요.

   

   

△ 선정리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크기는 역시 확장성 좋은 헤이리가 더욱 깁니다.

   

   

   

오늘 하드디스크 쿨러로 쓰일 80mm 쿨러입니다. 사용하던거라 먼지가 수북하게 쌓여있었습니다.

   

   

   

아래는 HDD 가이드에 쿨러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런 발상을 누가 했을까요?

   

   

   

헤이리로 옮기는 작업을 하여 조립을 마친 모습입니다.

조립을 하는 동안 큰 어려움은 없이 조립을 하였습니다. 별다른 간섭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흔한 설명서 한 장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이 나사가 어떤 곳에 쓰이는지 자세히 알기가 어려웠습니다.(물론 저는 미리 공부했기에 금방 알았습니다.)

   

순수하게 조립만 하는데는 한 30분만에 뚝딱하였습니다.

하나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HDD 가이드를 전면쪽에서 넣으려고 하면 쉬운데, 안쪽에서 부터 넣으려고 하면 어렵더군요. 나중에 헤이리나 프리즘을 사실 생각이 있으시면 HDD 부터 넣고 시작하세요~

   

   

   

아래는 전원을 켠 스샷입니다. 고휘도 LED 전원이 저를 반겨줍니다. 실제로 보니 더욱 멋있습니다.

   

   

   

   

4. 간단 테스트

   

먼저 테스트 사양을 알려드려야 하죠?

   

CPU : Intel E2160 1.8@3.0Ghz

M/B : MSI P35 Neo2-FR

RAM : EKMEMORY DDR2 PC2-6400 1G X 2

VGA : HIS ATI RADEON HD3850 512MB

파워 : 마이크로닉스 THE CLASSIC 430W

HDD : Seagate SATA2 500GB(7200.11/32MB) ST3500320AS

ODD : 삼성 DVD-Multi SH-S203P

케이스 : BESTECH 헤이리

   

ODD 트레이 테스트

   

첫번째로 ODD 트레이 걸림이 있는지 없는지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온도테스트

   

두번째로 간단한 온도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게임은 GTA4 로 하였고 30분간 동일 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좀 작아서 안보이지만, GPU 의 경우 헤이리 쪽이 확실히 쿨링이 잘 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쿨러를 달았는데도 의외로 35도가 나왔습니다.(토스트는 31도) 아무래도 전면쪽을 뜯지 않아서 오히려 방해가 되었나봅니다.

   

   

△ GMC R-2 토스트

   

   

△ 베스텍 헤이리

   

   

소음 테스트

   

소음테스트는 제가 전문적인 장비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다른분들에게는 다르게 들릴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헤이리가 토스트보다는 쿨러소리가 조금 더 크게 들립니다. 이것은 후면 쿨러가 조금 더 크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수준은 토스트와 비슷비슷합니다.

그리고 HDD 소음이 근소하지만, 드르륵 거리는 소리가 조금 더 큽니다.

   

ODD 소음의 경우 매우 조용하였습니다. 거의 신경 안 쓸 정도입니다. 반면 토스트는 탱크소리;;

   

   

   

5. 마치며

   

베스텍의 신제품 헤이리!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멋진 디자인, 뛰어난 확장성에, 효과적인 쿨링까지 그 어느것하나 놓치지 않으려 하는 점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350mm 의 대형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케이스는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설명서 동봉이 안되어 있는 등 1%가 부족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점을 향후에 추가한다면 보급형이지만, 충분히 고급형 부품들을 넣어서 쓸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