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16일 월요일

히어로즈5 : 동방의 부족 스킬 - 네크로폴리스(네크로맨서) : 심령술


수정한 이 : 초고수
참조 : Age of Her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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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의 부족 한글판 3.0 버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스킬에는 기본 스킬이 있고, 그 밑에 따로 배울 수 있는 하위스킬들이 있습니다. 하위스킬은 다른 스킬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종족마다 그 하위스킬들이 약간씩 변화가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유틸자료실에 있는 Skillwheel 프로그램을 참조하세요.


스킬 가이드 - 심령술(Necromancy)

심령술(Necromancy)은 네크로멘서의 고유 기술입니다. 심령술은 중립 군대가 많은 지도에서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많은 해골(또는 해골 궁수)를 모을 수 있게 해주는 네크로멘서의 전통적인 기술입니다. 여기에 해골 대신에 해골 궁수로 되살리는 능력과 영원한 복종은 레이즈 데드와 더불어 강력한 불사의 군대를 만들어 낼 수 있지요. 또한 비록 기원보다는 그 효과가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밴시의 울부짖음도  꽤 유용한 능력에 속합니다.

» 기본 스킬

초급 심령술(Basic Necromancy)
- 전투에서 죽은 적의 생명체 유닛의 20%가 전투 후 언데드 크리쳐로 살아나서 아군에 합류한다.
- 어둠의 에너지라는 새로운 개념이 생겨났는데, 심령술로 살려낼 때마다 어둠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어둠의 에너지는 1주일이 지나면 다시 채워지고, 양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1주일마다 살릴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다.
- 적 크리쳐에 따라서 심령술로 살아나는 언데드 크리쳐가 다르다.

중급 심령술(Advanced Necromancy)
- 전투에서 죽은 적의 생명체 유닛의 30%가 전투 후 언데드 크리쳐로 살아나서 아군에 합류한다.
- 어둠의 에너지의 양이 늘어난다.

고급 심령술(Expert Necromancy)
- 전투에서 죽은 적의 생명체 유닛의 40%가 전투 후 언데드 크리쳐로 살아나서 아군에 합류한다.
- 어둠의 에너지의 양이 늘어난다

궁극의 심령술(Ultimate Necromancy)
- 전투에서 죽은 적의 생명체 유닛의 50%가 전투 후 언데드 크리쳐로 살아나서 아군에 합류한다.
- 어둠의 에너지의 양이 늘어난다.
- 고급 심령술을 익힌 상태에서 숙련의 목걸이를 착용하면 습득할 수 있습니다.

» 하위 스킬

밴시의 울부짖음(Banshee Howl)
- 적의 생명체 유닛의 사기와 운을 각각 1씩, 주도력을 10% 감소시킨다.
- 지속시간은 2+0.25*영웅레벨이다.
- 아군 유닛에게 걸린 밴시의 울부짖음은 정화와 치료의 손(팔라딘의 고유 특기)으로 제거할 수 있다(단, 블랙 드래곤은 제외).
- 마법 면역성과는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적용된다.

영원한 복종(Eternal Servitude)
- 전투후 죽은 아군 언데드 유닛의 일부가 전투 후 살아난다.
- 살아나는 유닛의 수는 (7+5*영웅레벨)/(유닛의 체력)이다.
- 살아날 수 있는 두 종류 이상의 유닛이 죽었을 경우, 무작위로 한 종류의 유닛만 살아난다.
- 단, 해골과 죽음의 기사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자동 전투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능력으로써 한 종류의 고급 유닛이 한 마리 죽는 것이 아까워서 직접 전투를 하게되는 수고를 들어줍니다.

네크로맨서의 징표(Marks of the Necromancer)
- 전투가 끝날 때까지 징표가 설정된 적 유닛의 고통을 영웅의 마나로 바꿉니다.
- 영웅은 징표를 쓴 턴에 한해 50% 빨리 돌아옵니다.(ATB 가 0.5가 됨)
- 75의 피해마다 마나를 1 회복합니다.(예 : 170의 피해를 입혔다면 2의 마나 회복)
- 최소 1의 마나를 회복합니다.
- 한 번 설정된 징표는 유닛이 죽거나, 다른 유닛에게 징표를 설정할 때 까지 없어지지 않습니다.
- 레이즈 데드를 자주 써 마나가 부족한 네크로맨서에게 필수적인 스킬입니다.

공포의 외침(Howl of Terror) 
- 밴시의 울부짖음의 기존 효과에 사기를 6만큼 추가로 감소시킨다.
- 즉, 공포의 외침을 익힌 상태에서 밴시의 울부짖음을 쓰면 적 생명체 유닛의 사기가 7, 운이 1, 주도력이 10% 감소한다.
- 익히기만 한다면 적의 생명체 유닛의 행동에 엄청난 제약을 줄 수 있는 강력한 궁극기술입니다.


<심령술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

- 운명의 망치 2.1 패치로 인해 어둠의 에너지 라는 새로운 개념이 생겨났는데, 심령술로 유닛을 살려낼 때마다, 어둠의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일주일마다 일정량의 어둠의 에너지가 주어지기 때문에, 전과 같이 무한대로 늘어나는 해골은 더 이상 꿈꾸실수 없습니다.

- 또한 유닛에 따라 살아나는 유닛이 달라지는데, 무조건 해골로만 살아나는게 아니라 유닛에 따라 리치, 뱀파이어, 와이트 등으로 살아날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좀더 번거로워 보일 수도 있으나, 어찌보면 전보다 좀 더 강력한 부대를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예를 들어 15%(고급 심령술)만큼 해골로 살아난다는 것은 전투에서 죽은 적의 생명체 유닛의 총 체력의 15%를 해골의 체력(4)로 나눈 수만큼 살아난다는 의미입니다. 단, 죽은 적 생명체 유닛의 총 수를 넘을 수는 없습니다.

- 생명력을 익히거나 활력의 반지를 착용하면 체력이 증가하지만 이것이 심령술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즉, 해골의 체력(4)으로 나누게 된다는 것입니다.

- 언데드의 제왕을 익히면 심령술 비율이 5% 증가하며, 뼈의 기둥을 지으면 10%가 증가하는데 후자의 경우 둘 이상이 지어져 있으면 그 효과가 누적됩니다. 예를 들어, 고급 심령술(15%)과 언데드의 제왕(5%)을 익히고 있고 뼈의 기둥이 세 개의 마을에 건설되어 있다면 심령술의 비율은 15+5+10*3=50%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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